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아비드를 배우면서

나의 올 해 목표중에 하나는 '아비드 미디어 컴포져'라는 편집 툴을 마스터 하는 것이다.

원래는 어도비 프리미어를 5.0 버젼부터 했었다.

오랬동안 사용하면서 손에 익숙해 졌기 때문에

굳이 다른 편집툴을 배울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예전부터 다른 프로그램들을 잠깐 사용하면서 각각의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한번쯤 하이엔드급 편집툴을 배우고 싶었었다.

오래전 부터 별러오던것을 올해 실행하기에 이르렀다.


우선 간단한 편집등을 아비드 툴을 이용해 작업했었다.

기존 프리미어를 사용했다면 금방 했을 작업들이 너무나 더디고 힘들었다...

그리고 간단히 사용하던 기능들은 너무나 복잡했다.... 물론 개념이 다른 부분들이 있고 접근방법또한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어려운부분들이 많은건 사실이다.

오죽했으면, 알면 알수록 어려워서 내가 왜 이걸 배우고 있나... 쉽게 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효율성은 더 떨어지지 않나?
하고 회의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조금씩 배워가면서 아비드 만의 매력도 느낄수 있었다.

예를 들자면 키보드 만으로 편집을 할 수 있는 부분과 프리미어와는 다르게 효과를 줬을때의 퀄리티가 조금 낳은것 같았다...

(내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아비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뿌듯함(?) ^ ^


물론 특별히 좋은 툴도, 또... 나쁜 툴도 없다.

다만 각각의 프로그램 마다의 개성이 있고 편집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뿐니다.

어차피 나는 올해 아비드를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이 효율적이던 비효율적이던, 나름대로의 장점은 있을 것이다.

아비드를 통해 다른 편집툴의 개념을 이해 하고 다른 편집방식에 대한 접근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그건 좋지아니한가?

배움은 좋은거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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